가을을 맞이하여 도봉산 둘레길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. 개인사정으로 빠진사람도 있었지만 모두가 밝고 편안한 모습으로 함께했습니다. 몸에 무리가지 않는 코스로 이루어진 둘레길이라 모두가 흐뭇한 마음으로 함께했던것 같아요. ^^.